남수원 체력단련장(CC), 날씨 확인 및 골프 연습장 예약하기

골프 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좀 특별한 골프 연습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남수원 체력단련장(CC) 인데요.

서울 근교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저렴한 이용 요금(그린피) 때문에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아랫글에서는 남수원 체력단련장(CC) 시설 소개 및 코스 안내, 예약 방법과 실시간으로 날씨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남수원 체력단련장 실시간 날씨

골프는 야외 스포츠 이기 때문에 날씨가 중요한 변수가 되기도 하는데요.

기상청에서는 레이더 초단기 예측자료와 초단기 수치모델 자료로 현재 실황부터 10분 간격의 강수 영역을 예측하는 ‘초단기 강수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리 남수원CC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면 라운딩 일정 조율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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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원 체력단련장(CC) 시설 소개

소개

현대인에게 취미 활동은 생활의 일부분이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특히 골프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죠.

남수원 체력단련장(CC)은 경기도 화성시 융견릉 인근 성황산 자락에 백두와 한라라는 18홀 코스로 개장하였고, 2007년도에는 48타석 규모의 연습장을 갖추었습니다.

기본정보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황계남길 21-10
네비게이션 검색 : 남수원 체력단련장, 남수원CC
대표전화 : 031-229-9200

이용안내

골프장 운영의 날

현역의 날	2주차 일요일
정회원의 날	주말 : 4주차 일요일 평일 : 매월 2회
원로의 날	매주 수요일
주민의 날	평일 20% 이내

남수원 골프장에서 현역의 날은 매달 2주 차 일요일로 4명 모두 현역(군무원)이어야 하고, 법정 공휴일과 중복 시에도 우선하여 운영됩니다.

그리고 정회원과 정회원 대우자로서 예약할 수 있는 회원은 주말의 경우 매월 4주 차 일요일, 평일의 경우 매월 2회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준회원은 예약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 2024년 정회원의 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1. 5.(금) 1. 30.(화)	2. 2.(금) 2. 29.(목)	3. 4.(월) 3. 29.(금)	4. 5.(금) 4. 30.(화)	5. 3(금) 5. 31.(금)	6. 7.(금) 6. 28.(금)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7. 5.(금) 7. 30.(화)	8. 2.(금) 8. 30.(금)	9. 6.(금) 9. 30.(월)	10. 4.(금) 10. 31.(목)	11. 1.(금) 11. 29.(금)	12. 6.(금) 12. 31.(화)

원로회원은 정회원 또는 준회원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서 원로자격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원로의 날은 매주 수요일로써 원로 회원 대상자 1명 이상이 포함되어 있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처리 방법 및 기준일

구분	방법	처리 기준일
예약접수	인터넷, ARS, 예약실 전화	경기일 14일전 ~ 9일전 마감
예약확정	체력 단련장별 결정(확정 기간중 취소불가)	경기일 8일전 ~ 7일전
확정통보	인터넷, ARS, SMS(문자전송)	경기일 6일전
취소시한	인터넷, ARS, 예약실 전화	경기일 2일전 15:00까지 가능

이용횟수 통제

구분	내용
통제기준	내장과 예약 횟수를 동일하게 각 1회로 처리
우선 이용권자	해당 체력단련장 분기 1회 예약 우선권 부여
회원	월 4회

입장요금(그린피) 안내

남수원 체력단련장 그린피는 정회원, 준회원, 일반회원, 원로의날로 구분됩니다.

		탄력	이용	요금	정	상	가
		그린피	카트비	계	그린피	카트비	계
	정회원	36,300	6,000	42,300	36,300	6,000	42,300
	준회원	66,000	17,000	83,000	66,000	17,000	83,000
일반인회원	평일	120,000	20,000	140,000	120,000	20,000	140,000
일반인회원	휴일	173,000	20,000	193,000	173,000	20,000	193,000
원로의 날	원로자격도달시 그린피 50% 할인	18,150	6,000	24,150	18,150	6,000	24,150
원로의 날	80세 이상(그린피 면제)	0	6,000	6,000	0	6,000	6,000

예약방법

남수원 체력단련장 예약은 국군복지포털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남수원 골프연습장을 처음 이용할 경우 인터넷 회원가입 후 시설에 방문하여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신분 변동시 체력단련장에서 신분전환 후 예약 신청을 해야하고, 현역, 군무원(재직), 일반직 공무원(재직) 신분은 주말 및 공휴일 개인 예약신청이 불가하니 부대 할당티를 이용해야 합니다.

✅ 1. 시설 및 일자 선택  ➡︎ 2. 정보입력 / 신청내용 확인 ➡︎ 신청접수 완료

남수원 CC 예약 바로가기 👆

코스안내

남수원 체력단련장 코스는 1홀 부터 9홀까지의 한라코스, 10홀부터 18홀까지를 백두코스라고 합니다.

한라코스

따뜻한 남쪽 하늘을 마주하고 있는 한라 코스의 첫 번째 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비교적 짧은 오른쪽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입니다.

왼쪽에는 OB 구역이고 오른쪽에는 해저드가 있는 이 코스는 오른쪽에 높이 솟은 그물망 때문에 드로샷보다 직선으로 치는 것이나 약간 휘어지는 페이드샷을 구사해야 페어웨이에 공을 올리기 쉽습니다.

두 번째 샷은 그린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하므로 파를 기록할 확률이 높다.

페어웨이 오른쪽이 OB 구역인 이 홀에서는 티샷할 때 왼쪽으로 겨냥해야 합니다. 또한 세컨드 샷도 그린 우측보다는 좌측을 향해 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핸디캡 1번 홀인 이 파 4홀은 거리가 길고 오른쪽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에요.

티샷할 때는 해저드 구역인 오른쪽보다 페어웨이 왼쪽과 언덕 사이를 노리는 것이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기 쉽습니다.

두 번째 샷에서는 그린 위의 핀 위치가 실제보다 가깝게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정확하게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른쪽에 연못이 있는 비교적 짧은 왼쪽으로 휘어진 긴 홀입니다.

이 홀은 페어웨이 중앙이나 좌측을 향해 티샷한 뒤 세컨드 샷 지점에서 그린의 정중앙을 공략하면 쉽게 파를 기록하거나 운이 좋을 경우 버디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장타자는 우측 페어웨이 벙커를 지나도록 티샷을 보낸 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버디 기회를 노릴 수 있지만 오른쪽 해저드와 내리막 경사에서 하는 어프로치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티샷은 약간 왼쪽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에는 OB 지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컨샷은 오르막이 심하기 때문에 한두 클럽 더 길게 잡고 쳐야 하며, 좌측 그린의 경우에는 벙커를 조심하고 우측 그린에서는 앞쪽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동탄의 고층 빌딩 숲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내리막은 혼자서 사진을 찍기에 제격인 곳입니다.
티샷에서 힘 조절에 실패하면 공이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가 발생해 OB를 범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페어웨이 왼쪽 지점을 겨냥하세요.

두 번째 샷을 할 때는 그린 앞쪽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겨울이 아닌 이상은 평소대로 클럽을 잡아야 거리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오른쪽에 OB 구역이 있고, 약간 오르막 경사를 따라 왼쪽으로 휘어진 파5홀입니다.
드라이버샷을 할 때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볼 때 그린의 왼쪽으로 휘어들어가는 지점보다는 오른쪽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것이 다음 샷을 하는 데 더 유리한 편이지만, 자칫 잘못해서 슬라이스가 나면 코스 밖으로 나갈 수도 있으므로 위험 부담을 줄이려면 차라리 중앙 쪽으로 치는 것이 낫습니다.

두 번째 샷은 왼쪽 그린을 겨냥하는 것이 다음 샷에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샷은 핀과 가깝지만 남은 거리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야 공을 홀컵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골프장은 홀인원이 자주 나와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린 앞쪽에 있는 벙커는 피해야 하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페어웨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공이 휘어지는 정도를 고려하여 티샷을 해야 한다.

이 홀은 한라 코스의 마지막 홀로, 일몰 때는 붉게 물든 하늘과 클럽하우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첫 번째 샷은 페어웨이 중앙과 오른편에 있는 언덕 사이의 공간을 노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두 번째 샷은 왼쪽에서 플레이할 경우에는 그린의 오른쪽 끝 부분을 겨냥해야 하고, 오른쪽에서 플레이할 경우에는 정상적인 스윙 크기로 홀컵을 향해 공을 치면 쉽게 파를 기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