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아, 까떼나 기도문 구절

생활 속에서 까떼나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과 중간 중간에 짧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더라도 깊은 영적인 사색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 점심 시간, 혹은 잠들기 전 등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정하여 까떼나 기도문을 낭송함으로써 하루를 의미 있게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 당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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